체액 유전자 분석을 통해
1년 전에 여중생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려한
20대 수감자에게
강간미수 혐의가 추가될 전망입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2002년 10월
15살 권 모양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현금 3만원을
뺏아 달아난 대구시 월성동
27살 박 모씨에 대해
강간 미수 혐의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박씨는 지난 달
절도 혐의로 구속돼
대구구치소에 수감돼 있는데
체액 분석을 통해 성폭행 혐의를 추가하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