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대구 신암동 모 은행 지점에서
대구시 대현동 32살
안모씨가 만원권 위조지폐
3장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안씨는 외할머니에게 용돈을 드리려고 이 은행에서
지난해 9월 돈을 찾은 뒤
화폐가 이상하다는
주위 사람의 말을 듣고
은행에 확인한 결과
위폐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컴퓨터 스캐너로
위조한 것으로 보고
같은 수법의 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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