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건조주의보 속에 산불이 계속되자 방화는 물론 실수로 불을 내는 사람도
처벌을 강화하기로 하고 특별전담반을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경찰 수사팀과
팔공산자연공원 관리사무소, 동구청 산림공무원 등으로 전담반을 만들어 불을 낸 사람을 찾아 나서는 한편 방화범이나 실화범을 신고한 사람에게는 보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23일부터 산불 경계경보를 내리고 입산자들을 대상으로 화기물 휴대를 금지하는 등 산불경계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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