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 전문대 입시에서 수험생 감소로 지원자가 크게 줄어 비도심지역 전문대와
비인기학과는 미달 사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영진전문대가 어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전형에 만여명이 지원해 지난해 만5천여명 보다 5천여명이나 줄었습니다.

계명문화대도 지난 24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2천여명가량 감소했으며 내일까지 원서를 받는 영남이공대도 지금까지
지원자가 지난해 절반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지역 수능
응시자가 만5천여명이 줄었기 때문인데 대학별 등록이 시작되면 경북지역의 상당수 전문대와 공학계열등 일부 학과들은 정원을 채우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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