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순환도로 주변에
대구를 상징하는 대규모 조각공원이 들어섭니다

대구 남구청은 국비와 시비
4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앞산공원 빨래터 맞은편
순환도로 주변에 2만2천여평의 조각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조각공원에는 대구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발굴해 전시하고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10여점을 세워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남구청은 앞으로 단계적으로
이 일대에 생활체육시설과 청소년체험장 등 5만여평의 다목적공원을 조성해 앞산 먹거리마을,대덕문화전당,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잇는 문화관광벨트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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