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반쯤 대구시 중구 중앙네거리 부근
팔도뷔페 식당 주방에서
LP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나
주인 50살 서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폭발음으로 인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형 유리가 깨지는 바람에 직원들이 한 때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가스 냄새가 난 뒤 가스가 폭발했다는 서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