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호강 유지수가
추가로 방류된 이후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금호강 하류 강창교 지점의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인 BOD는 5ppm으로 환경기준치인 6ppm보다 낮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는
평균 3.4ppm을 기록해
93년이후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환경청은 금호강변의 하수처리률이 높아진데다
지난해 5월부터 금호강 유지수가 하루 25만톤씩 추가 방류 되면서 수질이 많이 개선된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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