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하 대구유대회 집행위원장은 오늘
김운용의원의 대구유대회를 위한
북한체육계 돈전달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집행위원장은
대구유대회는 김의원이
배제된 채 북한의 참가가 추진된데다 북한에 어떤 금전적인 특별지원도 없었다며
김의원이 개인비리를 감추기위해
사실과 다른 말을
흘린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위원장은 특히
이번 일로 10월에 계획된
유대회 답례형식의 북한 방문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데다
대구와 경북,그리고 북한간의
스포츠 교류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