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태풍 피해가 난 신천복구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시는 29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이번 주부터 6월초까지 제방을 비롯한 하천 시설물과 체육시설 산책로 등 94곳을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복구에서는 상습피해 구간은 둔치를 축소해 물이 흐를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고, 피해 유형별로 복구방법을 달리해
추가피해를 줄일 계획입니다.
또 약간의 피해가 나더라도
시민 휴식공간인 둔치의 각종 시설물 공간은 가능하면 확보하는 방안으로 복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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