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역 상장기업들의
주가가 오르긴 했지만
전국 평균보다는 상승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말 대구.경북 34개 상장사들의 평균주가는
만천693억원으로 연초의
9천780억원 보다 19.56%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체 상장사들의 평균 상승률 23.18% 보다는
낮은 것입니다.
또 지역 상장사들의 주식 시가총액 증가율도 30.8%로
전국 평균 보다 낮아,
지역 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율도 연초보다 0.19%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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