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하철 참사와
태풍등의 영향으로 지역
중소업체들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액은
모두 3조천567억원으로 지난 2002년의 2조8천410억원보다
11.1% 증가했습니다.
또 신규보증을 해 준 업체도
4천백여 곳에서 5천6백여 곳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지하철 참사로
피해를 본 837개 업체에
204억원, 태풍 매미 피해업체 147곳에 대해서 110억원의
보증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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