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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2800여명 서비스회사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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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4년 01월 05일

휴대전화의 번호이동성 제도가
시행된 뒤 지역에서는 어제까지 모두 2800여명이 이동전화 서비스 회사를 KTF나
LG텔레콤으로 바꿨습니다.

회사별로는 KTF로 1480명
그리고 LG텔레콤으로 1410명이 옮겼고 번호를 바꾸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이 가입회사를 바꾸는 것은 최근 이동통신 3사가가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약정할인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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