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경제는 미국경제와
IT경기 회복에 힘입어
대구는 4.8~5.0%, 경북은
5~5.3%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대구경북개발 원구원이 발표한
2004 지역경제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출 증가세가 실물경기를 회복시켜 올 상반기에는 설비투자가 늘고 하반기에는 내수도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구경북개발 연구원은
올해의 경제정책 방향으로
U-대회 기념관 설립과
U-대회 경기장을 이용한
세계선수권대회 개최 등
포스트 U-대회 전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연구개발 분야의 투자를 늘려
성장잠재력을 키워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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