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지난해 9월
중국 현지에서 선발한
중국 유학생 60여명이
오늘 귀국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정식 수업에 들어 갑니다.

이 학생들은 1년 과정의
한국어 강의를 수강한 뒤
일정수준의 어학실력을
인정받으면 내년에
정식 입학하게 됩니다.

영남대는 지난해 9월 베이징과
산둥성 등 중국 전역을 돌며 한국 유학 희망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현지 심사를 벌여
자비 유학생 140여명을
선발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어과정 이수 학생들이
1차로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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