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채무자를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사채업자인 대구시 도원동
36살 오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오씨는 지난해 11월 6일 오후3시쯤 대구시 대명동
모 호텔앞에서 빌린돈 천만원을 갚지않은 33살 유모씨를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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