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방범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하루 3인조 강도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구미에서 택시를 타고
성주로 가던 30대 남자 세명이 성주에 도착하자 운전자 36살 차모씨를 때리고 손발을 묶은 뒤
30만원과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또 오늘 오후 2시 20분쯤에는
대구시 진천동 56살 유모씨의
보석상에 3인조 강도가 들어와
귀금속 수백만원 어치를
털어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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