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대부분의 기업들은
오늘 갑신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며 희망찬 한 해를 다짐했습니다.
화합을 통한 재도약과
경쟁력 강화등 새해를 맞는 각오 또한 다부졌습니다.
이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복을 차려입은 임직원들이
갑신년 첫 업무를 열며
새로운 각오로 한 해의 목표를
되새겼습니다.
마음으로 떡을 나누면서
직원들끼리 화합을 다지고 한차원 높은 서비스정신으로 재무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최일봉 대백 영업총괄팀
대구 성서산업단지의
한 정밀기계공구 제조공장.
시무식을 마친 근로자들이
생산라인에서 기계와 씨름하며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와 하는 일은 같지만
작업에 임하는 자세는 한층 더 새로워졌고 새해의 목표 또한 다부집니다.
인터뷰-이한우 한국OSG 상무
올해목표는 글로벌경쟁력 강화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재무장한 근로자들은 한결같이
지난 해의 어려움과 아쉬움을 떨치고 새해에는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랐습니다.
인터뷰- 하전의 대구은행 영업부
가계부채같은 어두움벗고 살림살이 나아졌으면
대구시내 공단과 기업들은
오늘 대부분 문을 열고
2004년 재도약의 의지를 다졌고 상가와 시장등에도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손님을 맞느라 분주했습니다.
(스탠드 업)
갑신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
지역 곳곳의 생산현장에서는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다지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TBC뉴스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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