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새해에 바란다 "경제 안정

1아>새해에 바란다 경제 안정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4년 01월 01일

갑신년 새해에 시청자
여러분들은 어떤 소망을 빌었습니까?

대구경북 사람들은 침체된
경기 회복과 정치권의 안정,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했습니다

정성욱 기자가 지역민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갑신년의 가장 큰 희망은 역시
사회.경제적인 안정을 기반으로
실물 경기가 제자리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 양현숙 주부
< 물가.사회 안정 서민 살기좋은
한해 됐으면 > tc 2:14 2:21

인터뷰 권성준 자영업자
<손님 많고 경제 활성화돼활기찬 해를 바란다> tc 5:31 5:39

인터뷰 제갈대은 직장인
< 직장생활 안정 살맛나는 세상
희망 > tc 1:10 1:20

이를위해 지역민들은
강도높은 정치권의 개혁과 쇄신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윤삼규 대구시 신천동
< 여야 정치권 협조해 경제
살리는데 최우선> tc 4:34 4:45

또 2003년이 숱한 사고로
얼룩졌던 만큼 새해는 사고가 없고 심각한 청년실업문제도
나아지기를 희망했습니다

인터뷰 임채관 119구조대원
< 2003년 지하철 참사등 대형사고가 대구에 많았다 새해는 사고없는 해가 되기를 >
tc 3:22 3:44

인터뷰 김태우
영남대 금속공학과 1년
< 취업난이 심해 부담감이 컸다 새해 부담없에 벗어나기를..>
tc 6:48 7:00

혼란스러웠던 계미년의 터널을 벗어나 갑신년은 함께 도약할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tbc뉴스 정성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