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오늘 오상민 등 3명과
내년 연봉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삼성은 왼손 투수 오상민과
올해 연봉 9천만원에서
22.2% 인상된 1억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투수 강영식과는
11.9%오른 4천7백만원에,
포수 현재윤과는 3천만원에
연봉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재계약 대상자
43명 가운데 31명과 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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