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김천시 봉산면 서울방면 경부고속도로에서 울산시 중산동 28살 최계영씨가 몰던 지프차가 길옆 도로아래로 굴러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의 동생 26살 미영씨가 숨지고 최씨의 5개월된 아들과 친정 부모 등 일가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차량은 고속도로 확장공사구간을 지나다 도로아래로 굴렀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G맡겨 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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