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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상시 휴대품 통관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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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4년 01월 01일

대구 본부세관은 올해부터
해외 여행자들이 반복해서 휴대하거나 반출하는 물품에대해 통관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골프채와
비디오 카메라 그리고 노트북등은 출국할때 한번만 신고하면 평생동안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구세관은 통관절차 간소화로
여행자들의 통관 처리시간이 단축되고 세관직원들도
마약이나 총류기류등 밀수단속에
집중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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