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희생자 대책 위원회는
중앙로역 재운영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대구시와
지차철 공사가 안전
지하철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희생자 대책위는
현재의 지하철 안전 대책은
저비용으로 개선할
사항 중심으로 돼 있는 등
안전성이 미흡하지만
시민 수송기능과 위축된
상권을 살리기 위한 현실적
차원에서 중앙로역의 재운영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2.18 지하철
참사의 교훈을 되새겨
대구가 참사의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지하철 공사에서
최선을 다해 주고 추모사업도
성실하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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