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4지구 공공택지 2필지가
오늘 추첨을 통해 매각돼 칠곡 4지구 개발작업이 본격적으로 개막됐습니다

한국 토지공사 경북지사가 실시한 대구시 학정동일대의 공공택지 두필지, 4만4천평을
추첨매각한 결과 지역업체 두 곳이 선정돼 내일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개발에 착수합니다

토지공사는 지가가 평당 250만원대인데다 최근 아파트 분양열기가 냉각돼 업체들의 참가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두 필지의 경쟁율이 18대1과 4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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