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의 해외 봉사활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남대 학생 40명은
오늘부터 18박 19일 일정으로
중국 원난성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현지 양로원과 고아원을 찾아 한국음식을 대접하고
태권도와 국악 그리고
탈춤 등 전통문화를 선보입니다.

한편 계명대 학생 30명은
13일 네팔 고르카 지역에서
초등학교 화장실을 세워주고
공동 상수도 시설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고
다음달 5일에는 2진 30명이
베트남 나트랑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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