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술취해 쓰러져 있는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뺏은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6살 윤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윤씨는 17일
대구시 신암동에서
술취해 길거리에 자고 있던
39살 이모씨에게 접근해
현금 154만원이든 손지갑과 진주목걸이를 뺏은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6차례 820만원상당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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