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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귀뚜라미,TBC 대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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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3년 12월 26일

귀뚜라미 보일러가 TBC의 새로운 지배주주가 됐습니다

6년만의 새 지배주주 등장으로
TBC는 대외 신인도를 높여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정석헌기자의 보돕니다





귀뚜라미 보일러가 97년 지배주주이던 청구의 부도로 은행으로 넘어갔던 청구지분의 TBC주식 인수절차를 마치고
TBC의 새 지배주주가 됐습니다.

CG.귀뚜라미 보일러가 TBC 지분 인수에 나선 것은 2001년 3월입니다.

지난해 8월에는 나머지 담보권을 2차로 인수했고 올 8월에는 법정관리중인 청구가 가지고 있던 주식 270만주와 담보채권 교환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4일에는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에서 최다수 주식소유자 변경허가를 받아
경영권행사를 위한 절차를 끝냈습니다.

무차입경영으로 대표되는 기업인 귀뚜라미 보일러가 지배주주가 됨으로써 TBC는 새로운 발전의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갑니다

또 3백억원이상의 소요되는
디지털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화언(대구은행 수석부행장)

귀뚜라미 보일러가 내년 초쯤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면
지역 문화발전을 선도해 온
대구경북 TBC에 어떤 획기적인 청사진이 제시될지 시도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TBC NEWS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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