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이 확산되면서
외식업계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닭을 주원료로 하는
치킨전문 패스트푸드점은
고객이 줄어든 반면
햄버거나 피자전문 패스트푸드점은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삼계탕이나
오리고기 전문점역시
고객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에서는 조류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조리를 하면 인체에 해가 없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이같은 사태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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