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지난 달까지 대구경북의 수출은 38% 늘고
수입은 17% 느는데 그쳐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무역협회 대구경북지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은
253억6천만달러, 수입은
161억 8천만달러로 91억7천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냈습니다.
품목별 증감을 보면
대구에서는 전체수출액의
41%를 차지하는 직물이
7.2% 줄었고 경북에서는 산업용전자의 수출이 41%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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