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를 맞아
오늘밤 대구시내 곳곳은
축제 분위기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대구 동성로는
저녁부터 청소년과 연인들이
삼삼오오 몰려들어
성탄 이브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할인점과 백화점 등에도
선물을 마련하려는
시민들로 하루종일 붐볐고
시내 극장들은 심야시간대까지
표가 매진되는 등
모처럼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내 대부분의
교회와 성당은
오늘밤 성탄 전야
예배와 미사를 올리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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