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내연 관계로 만나온 주부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돈을 뜯은 혐의로
대구시 중동 54살 윤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윤씨는 7년 동안 내연 관계로 만나온 주부 44살 김모씨가
잘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다리를 찌르는 등 폭행하고 정을 통한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겠다며 협박해 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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