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에서 안전사고로
외국인 선원 한명이 실종되고 한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포항시 대보면 서쪽
2마일해상에서 부두로 입항하던
파나마 국적의 천559톤
KB 부산호에서 닻을 내리던중 끊어진 닻줄이 선원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미얀마 선원
38살 모어씨가 실종되고
인도네시아인 48살 부리아누딘씨가 심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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