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 조류독감
위험지역내 다른 농가에서도
조류독감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국립 수의과학 검역원은
안강읍 육통2리 전모씨의 양계장에서 집단폐사한 닭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폐사원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씨의 양계장은 처음
조류독감이 확인됐던
이모씨의 농장에서 4백미터
떨어져 있으며 지난 19일
이후 닭3천마리가 집단폐사한뒤
현재 살처분과 매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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