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제2 마권 장외발매소가
추가로 설치될 전망입니다.

한국마사회가 국회에 제출한 올해 업무보고서에 따르면
금년에 새로 조성될 장외 발매소는 대구 한 곳을 포함해
3곳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규 발매소는 건물 모집과 선정을 거쳐 11월에 개장될 예정인데 건물확보의 어려움을 감안해 건물을 신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달성 금마빌딩에 조성중인
장외 발매소는 당초 4월에서 6월로 개장이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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