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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대흥농산 대표 혐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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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12월 22일

청도 대흥농산
화재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어제 구속된
대흥농산 대표 양 모씨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의 혐의 외에
소방법과 건축법 위반 혐의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버섯 공장 시설이
소방 점검 대상은 아니더라도
회사는 방화관리인 1명을
선임하고 화재 예방
훈련을 해야 함에도
이를 지키지 않아
소방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밖에
회사가 청도군의 허가 없이
임의로 공장 건물 여러 곳을
증축해 건축법을
위반한 혐의를 잡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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