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일반주거지역을 비롯해
일부 지역 소음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7월부터 석달 동안 환경측정망을 운영한 결과
일반지역의 종합병원과
학교지역,그리고 도로변 일반주거지역의 소음도가
환경기준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지역은 종합병원과 학교지역의 평균 소음도가
낮에는 54dB,밤에는 46dB로
환경기준치 50dB과 40dB을 웃돌았고 일반주거지역도
낮과 밤의 소음도가
환경기준치에 육박하거나 넘어섰습니다

도로변지역은 일반주거지역이
낮과 밤에 70데시벨과 64데시벨로 기준치를 크게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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