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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대흥농산 대표등 오늘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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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12월 20일

청도 대흥농산
화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오늘 안으로 회사 대표
40살 양 모씨와
용접 작업을 한
30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상의 혐의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안전 사고에 따른
산업안전보건법을 비롯한
특별법 위반 혐의가 드러나면
양 대표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 간부에 대해서도
사법처리를 할 방침입니다.

철거작업을 감독한
시설관리과장 38살 김 모씨는 유독가스 중독으로
중태여서 경찰 조사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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