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간부가 서랍에 현금과 상품권을 넣어 두었다 국무총리실 감찰반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국무총리실 감찰반이 11일 공직기강 점검 차원에서 대구시교육청에 대한 불시 감찰을 벌여 모 간부의 서랍에서
현금 5백만원과 10만원짜리
상품권 3장을 발견했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간부는 돈은 친척에게 빌려줬다 받은 것이고 상품권은 결혼주례 답례로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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