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문화 정착과 업계의
화합을 위한 패션 피날레 어워드 2003 행사가 오늘 저녁
한국 패션센터 패션쇼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황금 골무상
모범 디자이너 부문에는 최복호씨가, 우수 경영기업 부문에는 김우종씨등 업계관계자 6명이 수상했고 베스트 드레서 상에는 가수 김태욱씨 등이, 베스트 모델상은 안근범씨와 이선진씨가 뽑혔습니다.

시상식에 이어
디자이너 최복호씨가
동서양 문화와 한민족의 얼을 담은 패션쇼를 선보여 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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