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발생한 한일합섬 대구공장 화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그리고 소방관계자 50여명과 합동으로 화재현장에 대한
2차 정밀 감식을 벌입니다.

경찰과 국과수 관계자
화재 현장이 워낙 방대한데다
피해액 차이가 커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2차 정밀감식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화재 원인에 대한 감식 결과는 한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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