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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버 강좌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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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3년 12월 16일

전문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에서도 사이버 강좌가 잇따라 개설되고 있습니다.

학생부족 시대를 맞아
통학거리가 먼 대학들의
신입생 유치전략의 하나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경상북도에 있는
한 전문대학입니다.

교실수업의 보조기능에 머물던
사이버 강좌를 대폭강화해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수강신청 한 강좌를 찾아가면
담당 교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sync. 영양학 6-7초
(..단백질 ..........)

이 대학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의
재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창진/성덕대 사이버 교육원
(.졸업후 새 과목등 볼수 있..)

지역에서는 2001년부터
경북 외국어 테크노 대학이
가장 먼저 전공과 교양과정 등
모두 55개의 사이버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경북 과학대학도
지난해부터 전산학 입문과
포장학 개론 등 6개 과목을
사이버 강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은 몇주에 한번씩
강의실 수업을 병행하고 있지만
사이버 강좌는 통학거리가
먼 대학들의 현실적인 선택이 됐습니다.

(이성원= 학생부족 시대에
각 대학들의 생존전략 가운데
하나로 사이버 강좌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TBC 뉴스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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