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출마가 유력시 돼왔던 황대현 대구 달서구청장이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황청장은 오늘 정치개혁에 대한
기대가 무너져 가는 정치현실에 실망을 느낀다며 40년간
걸어온 공직자의 길을 계속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용구미시장도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세번이나 시장으로 선택해준 시민들과
약속을 지키고 행정공백을 막기위해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