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회는 오늘
제183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2조7천449억원 규모의
내년도 경상북도 예산과 1조9천46억원 규모의 경상북도 교육청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이같은 예산규모는
경상북도는 지난해보다 11%,
교육청은 5.5% 늘어난 것입니다.

도의회는 당초 경상북도가
제출한 예산안 가운데
시외버스 비수익노선 지원비
15억원을 비롯해 44건 73억원을 삭감하고, 25건 52억원을 증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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