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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의경 농약먹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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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3년 12월 16일

여관에서 의경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오후 2시쯤 대구시 효목2동
모여관 305호에서
서울 경찰청 기동대 소속
20살 김모이경이 숨져 있는것을
여관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여관방에서
수면제와 살충제를 담았던
비닐봉지가 발견됐고
친구에게 먼저간다는
글을 남긴점으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는 한편 가족과 소속부대 의경들을 상대로 자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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