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최근 국제 신용평가 기간인 무디스로부터 재무건전도 등급이 E+에서 D-로 한단계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은행은 또 등급전망도 <안정적>으로 부여됐고 장단기예금 등급은 투자적격 등급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무디스는 이번 평가에서
대구은행이 외환위기 이후 지역에 영업을 집중해
안정적이며 업계 평균 이상의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고
앞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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