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규 대구 북구청장과
임대윤 동구청장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명규 청장과
임대윤 청장은 각각
별도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총선 출마를 위해 구청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대구 동구와 북구에서 한나라당 후보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황대현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대구 경북의
상당수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총선출마를 위한 사퇴도
사퇴시한인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단체장들이 사퇴한
곳은 부단체장들이
내년 6월 보궐선거까지
업무를 대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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