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중앙고속도로 완전개통에 따른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
경북북부지역의 경제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북부지역
11개 시.군과 합동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시외버스 27개 노선을 중앙고속도로 통과 노선으로 변경한데 이어 3개 노선을
추가 재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동과 영주시는
중형택시를 도입하고 시외버스터미널의 시설을 개선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외곽지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칠곡화물기지와 안동종합유통단지를 조기에 조성하고 농공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미분양 또는 미가동 업체에 대해 유치 설명회를 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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