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이
16일 오후 5시
일본 지바현 호텔에서
롯데 마린스와 공식 입단식을
가집니다
이승엽은 이날 입단식에서
Lee라는 영문이름이 표기된
유니폼을 선보이고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삼성에서 달았던 등번호 36번도
그대로 달 전망입니다
이승엽은 부인 이송정씨와 함께
16일 출국해 입단식을 치른 뒤
2박3일동안 현지에 머물며
본격적인 일본생활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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