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안마 비리 검찰 내사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12월 12일

경찰의 안마시술소
뇌물 비리에 대해
검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안마시술소 업주들이
일부 경찰관들에게
뇌물과 성상납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기초 자료 등의
수집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대구시내 일부 안마시술소가 조직폭력배의 자금줄이
되고 있는 정황을 포착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안마시술소 비리와 관련한
본격적인 수사는
경찰의 감찰 결과를 지켜 본 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