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의
실업률이 다시 높아졌습니다.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실업률은 4.1%로
10월의 3.7%보다 0.4% 포인트
높아져 지난 8월이후 넉달만에 다시 4%를 넘어섰습니다.
또 실업자 수는 4만5천명에서
4만9천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 지역의 실업률도
2.2%에서 2.5%로 높아졌고, 실업자 수는 3만2천명에서
3만6천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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