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사망과 노조지회장 분신으로 극한 대립을 보이던 세원테크 노사가 노조탄압 중단과 해고자 복직등 중요
사항에 합의했습니다.

세원테크대책위는 어제 오전 11시부터 사측과 협상을 벌여
오늘 새벽 2시에 대표이사등
3명의 퇴진과 해고자 4명의 복직 그리고 유족보상과 바리케이드 철거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는데 조합원들이 찬성하면 대구지방노동청에서 사측과
조인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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